전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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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누군가 올려놓은 JTBC 슈가맨 보고 눈물 찔끔 흘리고, 오후에는 놀면 뭐하니에서 추억을 이야기하는 장면, 특히 배경에 깔리던 전람회의 노래를 듣고 또 눈물 찔끔.

오랜만에 전람회의 노래가 듣고 싶었다.

Exihibition

이젠 스트리밍 서비스 덕에 언제든지 원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좋네.

오디오 좋기로 나름 소리를 듣고 있는 볼보 타고 볼륨 크게 해서 들으니 너무 좋네.

갑자기 홈팟이 끌린다.

예민해진 내 귀를 위해 이 정도 투자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