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비교한 결론이 고작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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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구나 생각하는 바람직한 방법과 목표 그리고 절차를 따라야 한다는 게 고작 결론인가? 그런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잖아. 저런 이야기를 돈을 내고 들어야 한다는 건가? 이해가 안된다.

현재 불편한, 잘못된, 쓸데없는 일을 하게 만드는 절차를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솔직한 의견을 구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 아닐까?

아무리 다른 곳의 일하는 체계나 조직을 분석해도 소용없다. 그 비교자료에는 없는 내용이 핵심이니까.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능력과 그 조직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능력. 그리고 생각들. 그건 아무리 해도 표현할 수가 없다. 알 수도 없다. 그런데 그게 핵심이다. 아무리 좋은 툴을 갖다 줘도, 아무리 선진 일처리 방식을 가져와도 사람을 빼놓고 일해서는 소용없다.

급한 일정에 문제가 생겨 지연이 발생했을 때 함께 지연을 최소화할 방안을 찾는 게 아니라 왜 그런 지연이 발생했는지, 누구 잘못인지를 찾으라고 하는게 올바른 management인지는 모르겠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다시 실수를 안하기 위해 필요한 일인것은 알지만, 그건 추후에 회고하면서 하면 안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