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적인 실수를 반복한다고 구박하지만,
자기들은 기본적인 패키지 운영도 못하면서 누굴 구박하는지. 조직간 알력 해결도 못하면서. 같은 일을 서로 더 힘들게 하는 문화를 만들어 놓고서.
매일 같이 비상이다 위기다 라고 협박만 하면서.
잘못된 일정 따위는 사과하지 않으면서.
특정 부서의 오기로 만들어진 과제 일정 차질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TPP 3. Provide Options, Don’t make Lame excuses 검토 결과 부정적일 때, 그냥 안된다고 하지말고 대안을 같이 제시하자. “이거 해 봤어?” “이거 고려했어” 같이 나올 수 있는 질문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대응할 것. 여기서 대응이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라는 것. 실제로 고려해 보고, 실제로 시도해보고 나서 할 수 있으면 최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자. 안된다고 말하기 보다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뭘 할 수 있는 지 제시하자.
우선 Synology NAS에서 webdav를 켜는 건 기본이고
Devonthink의 Sync tab에서 타입을 webdav로 하면 아래와 같은 입력 창이 나오는데 여기에 서버 주소 등 필요한 정보를 적으면 된다. 이때 path는 user name으로 로그인했을 때 기준으로 하면 됨. 즉 Full path를 적으면 되는데 처음 입력할 때는 /home/Documents/Devonthink로 입력했는데 나중에 다시 보면 저렇게 바뀌어 있다.
이제 두 대의 맥을 이렇게 운영하련다.
동기화 관련 참고자료
Dropbox를 사용할 때 동시에 여러 Mac에서 동기화된 DB를 열지 않도록 하는 applescript Devonthink DB가 깨졌을 때 복구하는 방법 웹페이지 일부만 스크랩하는 방법
<인생의 목적>
우리는 살기 위해, 그리고 경험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스로에게 되뇌이곤 합니다.
인간은 일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선물을 즐기기 위해 태어났다고. 우리는 일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세상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 여기 있다고.
당신이 당신의 인생을 일에 올인하고 있다면, 분명 후회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당신이 직장에서 성공하고 있다면 더더욱 항상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는 삶을 위해 삽니다. 그리고 일은 절대 삶보다 중요할 수 없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삶을 사는 것이지 일하는 게 아니다.
출처 : 20 Life Lessons Everyone Can Master By The Age 40
1. Everything will be okay, and if it’s not, it’s certainly not the end of the world. 내가 포기할 때 실패한 끝난 거다.
2. Find what you love and own it! 3. Don’t fear mistakes. 4. You deserve respect. 5. Romance is NOT the same as love. 6. It’s never too late to live a life that makes you proud.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을까? – 인터뷰 시리즈 part 1, Fernando Jimenez Moreno와 함께
출처 : http://hacks.mozilla.or.kr/2014/08/how-can-we-write-better-software-interview-series-part-1/
영문 원본 : https://hacks.mozilla.org/2014/07/how-can-we-write-better-software-interview-series-part-1/
Telefonica에서 근무하고 있으면서 MozillaOS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의 인터뷰 기사
Code Reviewer 업무를 함에 있어 참고할 만한 좋은 내용이 많아 옮겨 본다.
우리가 모질라와 함께 일한 것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두 회사 모두에게 잘 맞는 공통된 작업 절차를 찾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말은, 우리는 텔코(telco) 문화에서 일하던 사람입니다.
세미나 내용 Controller –(OpenFlow)– ovs-switchd –(netlink)– Datapath Datapath is in the kernel space OVDK move the kernel based OVS to user space. ovs-switched talk to OVDK with UDP 기존 OVDK는 port별 task handler(각각 별도의 core에서 동작) 그 결과 많은 core 필요 WR 이야기처럼 VM간 혹은 VM과 외부와의 통신을 담당하는 OVS용으로 많은 core를 사용하면 실제로 VM이 사용할 수 있는 core 개수가 줄어들어 문제 virtIO 사용시 VM에서 동작하는 application이 kernel stack의 필요한 경우 결국 OVDK와 VM내 커널 space간 copy가 필요함 최신 버전에서는 VM에서도 KNI based virtIO를 이용하도록 개선함.
그러나 생각하기 위한 시간을 내는 것으로는 부족해 보인다. 자신의 믿음에 부합되는 정보만을 찾는 편향이 인간에게는 있다고 했다. 혼자 생각한다고 그런 편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믿으면 그에 부합되는 증거만을 보려고 한다. 반대되는 증거는 보려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곁에 ‘최고 이의 제기자(chief challenger officer)‘를 둬야 한다. 내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 말이다. 리더일수록 더욱 그래야 한다.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의 회의 진행 방식도 좋다.
회사라고 치자. 계열사에 회장이 떴다. 회장이 계열사 직원들로부터 소원수리를 받았다. 심각한 문제다. 그런데 사장들이 뻔히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 무시하고 아무 일도 안하고 있는 거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당장 질책이 떨어지고, 문제의 경중의 따라 사장이 짤릴 수도 있다.
지금 교황이 방한한 일을 그렇게 보면 과대해석일까?
교황은 와서 세월호 등을 포함해 대한민국에서 소외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바쁜 그 며칠간의 일정이 그렇다. 하지만 일년 내내 대한민국에 있는 추기경이라는 사람은 뭐가 그리 바쁜 지 힘없고 고통받는 이들을 외면해 왔다.
SDN이 주로 operator 입장에서 비용 절감, 관리 용이, 혁신 용이, 자동화(programmable)의 장점을 이야기하는데 NTT DOCOMO는 실제로 이런 방법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end-user value)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금 과장하면 앞 선 장점 나열은 비-애플인 듯하고, 후자는 애플의 발표인 듯. 단순히 Operator에게 비용뿐만 아니라 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면에서 참 느낌이 다르다.
SDN: Helping Real People in a Real Crisis | 6WIND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