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는 많이 달랐던 책…
인생은 바꿔 말하면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야말로 그 사람의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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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의 역할 A,B, C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수동적인 역할 더 창의적으로 생각해보면 전혀 다른 D라는 일을 텅해 A,B, C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 할 수도. 사고의 폭이 넓으면 PO가 할 일은 무한정 많아지기도 한다.
관리자와 같은 입장인 듯. 2018년 8월 내가 갖는 고민, 상황에 딱 드러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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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표 이사, 김범석
“제발 위에서 시키니까 한다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그거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예요”
“무엇이 옳고 합리적인지"를 묻는 것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의 토대가 될 수 있다.
p17 술과 구라를 즐기되 항상 혀를 조심하라. 어느 장소에서나 어느 주제에 대해서나 할 말을 다하는 자는 불행한 자이니 말하고 싶을 때마다 세 번을 더 깊이 들어라 특히 나이가 들어서는 혀를 잘 묶어두어야 한다. 고약한 늙은이 옆에는 사람이 없으니 외로움이 끝없으리라 배워서 알고 싶은 것을 다 쓰지 못하고 가는 것은 서운한 일이나
친구는 들어주는 사람 곁에 모이는 것이니 하나를 말하고 둘을 들어라.
p27 여러분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하얀 종이 말입니다.
p21 사람들이 업무의 인간적인 측면보다 기술적인 측면에 주로 매달리는 가장 큰 이유는 기술적인 부분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거기에 매달리는 것이 훨씬 더 쉽기 때문이다.
p24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는 직원들에게 방어적인 태도를 양산할 뿐이다. 즉 직원들로 하여금 실패할 것 같은 일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개발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려고 하거나 엄격한 방법론을 강요하면서, 팀원들이 확실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지 못하게 한다면 그들은 점점 더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
30 생산성의 증가가 오히려 일자리를 필요없게 만든다. 사람의 노동력을 대체할 것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31 지나친 생산성은 고용의 안정성을 해지며, 높아진 생산성만큼 사회와 경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된든다는 압력으로 작용한다.
33 거대한 생산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의 과소비 사회가 종말을 맞이하려고 한다. 과소비를 통해 외형이 성장하고, 이를 맞추기 위한 생산성의 독려와 일자리를 유지했던 성장의 순환 사이클이 그 동력을 잃고 있다.
52 지식노동자의 주된 역할은 정보를 다루고, 찾아내며, 컴퓨터가 계산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고 분석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42 우리는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되, 통제할 수 없는 것에는 마음을 편히 먹어야 한다.
44 이제는 불평도 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도 않을거야. 내 앞에 놓인 세상을 거부할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세상에 뛰어들어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할 거야. 무슨 일을 할 수 있을 지 찾아봐야겠어.
50 자신의 지금 위치가 어디이든, 영향력의 원이 얼마나 크든 그 원의 밖이 아닌 안에서 변화를 일으키려 노력하라. 어차피 손을 쓸 수도 없는 큰 그림을 분석하고 해부하는데 소중한 에너지를 쓰지 말라.
꿈을 노트하라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인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p46 우리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라는 가사도 있다. 내가 책임져야 할 가족과 도움을 필요로 한 친구들, 나에게 주어진 과중한 업무와 기대. 이 거추장스러운 짐들이 사실은 ‘내 인생의 날개’일 수도 있다.
p68 다른 사람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세상과 타협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신호 - 보상 - 반복행동 - 열망
습관에 숨겨진 “열망"을 찾아야 한다. 담배를 습관적으로 피우는 사람도 담배를 피우는 이유가 니코틴 부족이 아니라 잠깐 동안의 여유를 주기 때문일 수 있다. 이때는 이 “여유"라는 열망을 담배가 아닌 산책 등으로 바꾸면 습관을 바꿀 수 있다. 이때 그 열망에 대한 “신호"와 “보상"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담배가 주는 것과 유사한 담배껌, 팔굽혀 펴기, 스트레칭등의 새로운 반복행동을 선택하면 담배를 끊을 확률이 높아진다.
믿음
하느님이 아니더라도, 내 상황이 더 좋아질 거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p215 우리 사회가 뭔가 단단히 헷갈리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서 국가의 강력한 통졔를 바란다면 헌법부터 뜯어고쳐야 할 것이다. 일단 자유민주주의의 ‘자유’와 ‘민주’는 빼야 할 것 같으니까. 대만민국의 국가적 정체성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공산주의가 싫어 자유주의를 주장하는 거라면 작은 정부를 지향해야 옳다. 그리고 그 작은 정부가 왜 시장에 대한 규제 철폐만 주장하고, 사상, 언론, 표현, 결사 등의 영역에서는 작은 소리만 있어도 사회가 불안정하고 무질서해진다며 통제하려고 하는 지 합리적인 이유를 내 놓아야 한다.
p39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만날 수만 있다면,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끔찍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남들이 말려도 다시 덤벼들어야 한다.
지금 내가 쌓고 있는 스펙이 과연 10년, 20년 후에도 계속 하고 싶은 일에 도움이 될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p47 부디 이 땅의 청춘들이 자신을 괴롭게 하는 스펙 쌓기에 매달리지 않기를 바란다. 고통의 순간이 가면 즐거움의 시간이 오리라는 보장을 누가 해줄 것인가? 지금 나를 가장 즐겁게 하는 일, 뜨겁게 나를 느낄 수 있는 일에 열정을 쏟아부어야 진정한 퍼플피플로 성장할 수 있다.